2010.09 by 소담


요즘 비가 자주 와서 좋지만 학교 앞 제일 큰 나무가 하룻밤 태풍에 맥없이 누워있는 것을 보니 세상 허무하다
어디론가 옮겨지기 위해 나이테를 드러낸 채로 동강 동강 잘려있던 모습이 자꾸 맴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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